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쓴다 (휴식기가 너무 길었다..) 역시 머리가 아플 때는 잠을 자거나 몸을 혹사시키거나 글을 쓰는 게 최고인 것 같다 수면의 질을 떠나서 잠은 오래 자려하고 있고 몸은 힘들게 하고 있으니 이제는 글을 써볼 때다 그래서 써보는 엘리멘탈 후기! 그동안 정보, 리뷰 등 글을 올리려 했지만 이런 글을 써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카테고리도 추가했다 원래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디즈니나 픽사에서 만든 건 근래 본 적이 없었다. 아마 토이스토리가 마지막일 듯 물론 마블은 제외하고 애초에 엘리멘탈은 볼 생각이 없었다 회사 동기들이 재밌다고 보라고 해도 ㅇㅋㅇㅋㅇㅋ만 하고 대충 흘려 넘겼었다 그런데 출근하던 날 아침 일도 못하겠고 일할 컨디션도 아니라서 출근하자마자 모르겠다 던지고..